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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내가 좋아할것 같은 집이라며 가자고 한 샤브샤브집
샤브샤브집 이름이 왜 일본어인진 모르겠지만...

1인 샤브샤브 집이라 그런가 바테이블 처럼 자리가 되어있다.
깔끔한 인테리어

메뉴는 두가지 (꽤 저렴하다)
맑은육수냐 얼큰육수냐 돼지고기냐 소고기냐
나는 얼큰육수에 돼지고기로 시켰다

드디어 나온 샤브샤브재료!
생각보다 꽤 다양한 구성에 놀랐다 (만두까지 알차게..)
꽤나 만족스러운 구성
얼큰육수 딱 내가 좋아하는 그런 맛이었다 (대기업 입맛)
과하지 않게 적당히 매콤하고 적당히 짭조롬하고

채소 + 고기 먹고 칼국수먹고 볶음밥 순으로 야무지게 먹었다.

한참 샤브샤브 먹어갈때 쯤 볶음밥 재료를 주신다!
(역시 볶음밥 하면 계란이지 ㅠ)

나의 현란한 볶음밥 솜씨

한식파라 그런지 소식가임에도 완전 싹싹비웠다.
완밥완밥
총평
극강의 가성비 샤브샤브집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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