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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럴때가 있다. 브런치가 땡길 때.
너무 헤비한 브런치가 아닌 베이글
베이글이 먹고싶어서 베이글 맛집이라는 포비를 갔다.
베이글을 먹으려고 했는데 같이 간 회사사람이 베이글 샌드위치가 더 맛있다며 추천했다.
먹고 간다고 하면 이렇게 4조각을 내서 주는데
한입크기로 먹기 편해서 정말 좋다.

가격이 있는만큼 안이 실하게 들어가있다.
그리고 당연히 맛있다.
빵은 베이글이라 딱딱하지 않았고, 버터양 적절하고
향신료가 뿌려져 있어서 버터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고 햄은 짭짤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키니까 엄청 귀여운 잔에 담아준다 ㅋㅋ
아침에 갔는데도 근처 회사원들, 여행온 외국인들 등 엄청 붐볐다.
그럴만하다. 맛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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