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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보이는 프레첼 비주얼에 끌려 들어갔다.
1층에는 베이커리와 음료 판매대만 있고 2층~4층이 좌석이다. ( 꽤 규모가있.. )


1층 판매대 부분 이쁘게 잘 꾸며놨다.
그치만 넓은 것에 비해 빵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아니 많긴 한데 여백이 너무 많은 느낌..

째뜬 나는 무화과 월넛크림치즈 프레첼을 고르고 올라갔다.

매장안은 대충 이런 비주얼
웨이팅이 있을 만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매장안이 널널하지도 않았다.

빵 맛은 있는데 잘라먹기 너무 힘들다.
빵이 너무 딱딱한건지 칼이 잘 안드는건지...
안에 내용물이 튀어나올까봐 칼질을 제대로 못하는 내 잘못인건지
겉은 딱닥하지만 빵 전부가 딱딱하지는 않았다.
입에 들어가니 그렇게 딱딱하진 않았음 맛있었다.
일단 무화과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다.
크림치즈 다시 보니까 월넛 크림치즈였는데 무화과가 워낙 강력하다 보니 크림치즈 맛까지는 잘 못느꼈던것 같다.
총평
잘 팔지 않는 종류의 베이커리들이 꽤 있어서 좋았다.
매장도 4층까지 있어서 넓고 자리 하나쯤은 있긴한게 좋다.
프레첼이 생각날때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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