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프랭크커핀바 - 휘낭시에, 에스프레소

커피숍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인테리어가 꽤나 이뻐보이는 까페에 가보기로 했다

뭔가 커피냄새 날 것 같은 입구 인테리어!

안에 단체석도 있고 2인석 4인석 골고루 있었다.

날씨가 좋아서 창밖이 보이는 구석자리에 앉았다

날씨좋은 오후에 뷰 좋은 까페에서 먹는 커피 이거거든

 

인테리어 이쁘게 되어있는 바 자리

하지만 너무 일하시는 분들이랑 가까워서 I에겐 부담스러운 그런 자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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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가 시그니처인 곳인 만큼 바치오,콘파냐,아포카토 를 시켰다.

그리고 덤으로 두바이 초코 휘낭시에, 솔티 카라멜 휘낭시에를 시켰다.

일단 휘낭시에 너무 달아서 셋이서 다 못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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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시 바치오 에스프레소(초코맛)

그 이유는 셋다 시킨 에스프레소가 너무 달아서...

단 음료 + 단 디저트 조합 겁나 망함;;ㅋㅋ

걍 나대지말고 아아나 먹을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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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기는 분위기가 다했다.

이쁜 까페 가보고싶으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