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객리뷰1 [하객리뷰] 신도림 라마다 (14층 하늘정원홀) 요즘따라 자주 열리는 결혼식 요새 웨딩플레너 준비생 혹은 미슐랭 미식가 준비생이 된것 처럼 유심히 살펴보는 재미로 다니고 있다. 접근성 청첩장 대충보고 신도림이랑 엄청 가까운줄알고 여유부렸다가 지각할뻔했다. 역에서 한 15분정도 걸어야 한다. 그래서 그런지 결혼식 시작 시간도 정시가 아닌 10분에 시작했다. 식장 식장 엄청나게 화려했다. 결혼준비 하는 친구가 자기 여자친구가 봤으면 식장바꾸자고 할것 같다고 할정도로 홀이 이뻤다. 결혼에 대해 별 생각 없던 나도 또한 수긍이 갔다. 꽃이 진짜 많이 장식되어있었다. 층고도 높은 느낌 하나 특이한게 식 시작할때 사중창이 있는데 뭔가 신기했다. (갑자기 홀리해진 느낌) 10월 결혼이라 그런가 10월에 어느 멋진날 불러주셨다. 굿굿 뷔폐 음식 청첩장 나눠줄때 부터.. 2023. 11.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