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당일치기여행 - 소무의도

 

어무니랑 이모를 따라 인천 소무의도 당일치기 여행을 가게됐다

 

 

다리 건너기 전에 표지판

대무의도에 차를 세우고 다리를 건너 소무의도로 가는 형식이다

섬 한바퀴 도는 코스가 안내된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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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의도와 소무의도로가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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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다 건너면 짜잔 소무의도가 나온다

이렇게 1구간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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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해안선 따라가다보면 이런 표지판이 나오면서 산길을 안내한다

나무 데크 깔린 산길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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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 비행기까지 한번에 볼수있는 경치

 

간간히 낚시하는 사람들과 섬 해안가가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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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섬배경 포토존~

실제로보면 꽤 괜찮은데 사진엔 잘 안담긴다 🥲

가는 중간 마다 해변들로 빠지는 길이있다

아마도 뭉어해변 인 것 같은데 자갈밭으로 이루어진 해변이다.

물수제비하고 놈ㅎㅎ

 

명사해변도착

기념 사진 한번 찍고~

명사해변은 뭔가 떠밀려온 쓰레기들이 많아서 대충 구경하다 갔다.

 

천국의 계단..

전망대를 향해 끝없이 올라간다.

(나름 사진 잘 찍은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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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도중에 찍은 옆 섬 사진

대한민국 정상엔 항상 있는 정자 ㅋㅋㅋㅋㅋ

이 정자를 기점으로 다시 내려오는 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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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 바다와 다리까지 멋지게 나오는 뷰

 

소무의도에서 찍은 사진중에 가장 맘에드는 사진이다!

진정한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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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끝나고는 밴댕이 회무침 먹으러 갔다.

 

 

엄마가 간장게장 엄청 잘먹음

호로로록

늦은시간에 가서 냉동 밖에 없었지만

해산물 별로 안좋아하하서 상관없..^^ 그치만 잘 먹었다.

생각보다 맵진 않구 참기름 고소하니 비빔밥처럼 맛있게 잘비벼 먹었다.

 

 

하루종일 정말 알차게 돌아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