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행]한옥 숙소 (촌캉스?) - 1947익산펜션

친구의 고향 익산

익산에서 놀아보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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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익산시내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곳인데

차로는 금방이라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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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가족단위로 놀러오면 너무 좋겠다 싶은 시설들

방방 타고싶었는데 으른은 안된다고 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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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개에 촌캉스라 되있나 했는데 풍경이 너무 좋다

여름이라 특히 더 특유의 그런느낌이 났음

마당에 장독대

한국의 미 무슨일

앉아서 멍때리기 힐링 ssap가능

피아노랑 요것저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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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기프트

넘나 추억의 웰컴과자 꾀돌이 다먹음

논두렁은 오랜만에 이빨 나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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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 특 도착하자마자 냅다 바닥에 눕기

 

깔끔하고 이쁜 인테리어

주방 조금 좁지만 깔끔하고 있을건 대부분 있다

그리고 우린 사실 시내가까워서 그냥 시내나가서 사먹었다 ㅋㅋ

서랍안에 드립커피있어서 담날 아침에 드립커피 타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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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은 살짝 아쉬운~ 우리가 묵은 숙소와 붙어있는 공간(다용도공간?)에서 떠드는 소리가 너무 잘들렸다.

그치만 문닫으면 안들려서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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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잘 놀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