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라이블리(Lively)까페 - 트리플베리 크림 파운드

친구가 찾아낸 까페

요새 디저트 까페 돌아다니는데 맛들려서 흔쾌히 승낙했다.

평일 낮에 가서 그런가 평화로웠다.

 

 

깔끔한 인테리어

요새 인테리어 구경에 맛들림

고양이 그림이 너무 귀엽고 까페 곳곳에 고양이 그림이 있다 ㅋㅋ

 

메뉴판

특색있는 파운드들

 

먹고싶은게 너무 많았는데 점심을 너무 많이먹는 바람에ㅜ

메뉴판이 따로 존재하는 트리플베리 크림 파운드를 먹기로했다!

 

 

생각보다 크림이 듬뿍!

크림은 생각보단 묽고 맛있었다.

단맛이 질리지 않는 느낌?

파운드도 담백하고 깔끔하니 맛있었다. 굿굿

 

 

수다떨다가 티비 인테리어인줄 알았는데

진짜 캠이어서 친구랑 완전 재밌게 놀았다.

 

거인 손에 찔린 모양

하트가 무한 반복

ㅋㅋㅋ 티비 화면에 나오는 저자리가 명당이지 싶다.

 

총평

 

위치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파운드 맛있고

인테리어 깔끔하고

사진찍을만한 장치도 있고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