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밥먹거나 술먹거나

[신설동, 제기동] 마루샤브 - 점심뷔폐 (feat 점심회식)

MOVE🔥 2023. 12. 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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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점심회식이 대세다.

술 안먹는 사람도 늘고 저녁시간 뺏기는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그리하여 다소 가격이 저렴한 점심 뷔폐를 많이가는데 정말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웨이팅 기다리면서 찍은 메뉴

 

11시반 오픈런에 가깝게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여럿 웨이팅 하고있었다.

우리는 아마 소고기샤브를 예약하지 않았나 싶다.

치킨,피자 등
초밥코너

 

언제까지나 샤브샤브가 메인이고 뷔폐는 부가적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뷔폐가 상당히 본격적이었다;;

그래서 사실 샤브샤브는 뒷전이고 뷔폐서 음식을 쓸어담았다 ㅋㅋㅋ

자리 세팅이 끝나고 샤브샤브에 넣을 야채를 야무지게 담았다.

뷔폐 음식도 떠오고 야채도 야무지게 넣은 모습

고기넣어 먹으면 되는데 사실 뷔폐먹느라 다들 샤브샤브는 조금 뒷전이 된다 ㅋㅋ

샤브샤브맛이 그저 그런건지 뷔폐음식을 먼저 먹어서 그저그렇게 느껴져서 손이 안가는건지.. 잘모르겠다.

여러 종류의 음료수

아이스크림과 커피까지 야무지게 있다.

 

 

어르신이 좋아하는 떡 디저트와 케이크 디저트까지 구성이 정말 제대로 된..알차다.

 

총평

치킨같은것도 실하고 뷔폐에 있는 음식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뷔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샤브샤브를 기대하고 간다면 글쎄 잘 모르겠다.

그리고 예약 필수 진짜 인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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