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네컷 앨범 (feat. 스티커사진 y2k )
요새 친구들 만났다하면 인생네컷을 찍어서 인생 네컷이 남아돈다.
너무 많아서 냉장고, 벽 장식을 해둘때도 더이상 없는데..
다이어리에 붙이자니 내 다이어리가 인생네컷 보다 작다 ㅎ..
동생에게 고민을 토로했더니 아니 글쎄 요새는 인생네컷 전용 앨범도 있댄다!
아 왠지 다이소에서 팔 것 같아.. 다이소 인생네컷 앨범
(이젠 가보지 않아도 느낌이 온다)
인생네컷 전용 앨범 하니 생각난 나의 이미지사진, 스티커사진 전용 앨범 (이미지 사진관에서 공짜로 나눠 줌)
추억여행을 위해 펼처보았는데..
끊임없는 빤짝이 효과와 스탬프들...
물론 꾸미는데 시간제한이 있다. 보통 120초 정도?
사진찍는 장소와 꾸미고 스티커 나오는 공간이 달라서 좋은 곳은 꾸미는 동안 사람이 안들어오면 무제한으로 꾸밀수 있었다.
물론 따른 사람이 사진찍기 시작하면 칼같이 시간카운트 한다 ㅎㅎ;;
그 다음엔 출력할 사진 고르는데 크기가 다르다.
맘에드는 사진은 크게 출력하고 나머지 사진들을 쪼마난걸로 배치시킨다 (인생네컷에 비하면 자유도 최상)
스티커 사진 출력되면 카운터에서 코팅 종류를 물어본다.
나는 무광은 잘 안하고 보통 유광으로 했던것 같다.
그런 다음에 이것으로 삭둑삭둑
요즘 인생네컷은 꾸미는 맛도 없고 시간도 짧게 주고 떼잉 ㅋㅋ
다만 대부분 무인이고 손쉽고 간편해서 그런지
가볍게 가족사진 찍기에는 좋아서 그 부분은 만족이다.
다이소 인생네컷 앨범 산것으로 마무리..
하려고 했으나...
난 요새 큼지막한 네컷만 찍는데 ^_ㅠ 이건 완전 세로로 찍는 인생네컷용...
쓰읍 큼지막한 인생네컷 앨범은 다시 알아봐야겠다.